[이시각헤드라인] 9월 4일 라이브투데이2부
■ '공교육 멈춤의 날'…교육부 "집단행동 자제"
'서이초 교사' 49재 추모일인 오늘(4일) 교사들이 '공교육 멈춤의 날'을 선언하고 집회를 예고했습니다. 교육부는 집단행동 자제를 촉구했는데, 이런 가운데 어제 경기도 용인에서 교사가 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
■ 민주, 방류 반대 국제회의…여 "외교 자해"
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각국 관계자들과 함께 온·오프라인 국제공동회의를 열 예정입니다.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국내 정치 목적으로 외교 자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
■ 경부고속도로 화물차-버스 추돌…2명 사망
오늘 새벽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인근에서 도로에 넘어진 화물차를 고속버스가 들이받았습니다. 화물차 운전자와 버스 기사가 숨졌고, 승객 등 10여명이 중·경상을 입었습니다.
■ 유엔 북인권보고관 방한…탈북민 등 면담
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오늘부터 12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. 정부 부처 관계자와 탈북민들을 면담하고, 다음 달 유엔 총회에서 북한 인권 상황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.
■ 내륙 중심 소나기…30도 안팎 늦더위 계속
오늘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.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, 전라권, 경상권 5∼40㎜입니다.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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